반응형

 

 

 

 

견종명에 '쉽독(Sheepdog)'라는 명칭이 들어가서 의아해 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쉽독라는 명칭은 양몰이견 즉 목축견들은 전부 쉽독 세퍼트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먼 세퍼트는 '독일 양몰이개' 이고 독일의 개량과 적절한 사용법(?)에 의해 인정받은 견종입니다. 피레니언 쉽독은 '피레네의 양몰이개'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이 피레니언 쉽독의 경우에는 참 원산지가 애매한데 어딜 찾아봐도 프랑스스페인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단정 짓기가 어려운데 원산지는 일단 프랑스로 하겠습니다.

 

 

 

 

 

수명은 15~17년 정도이며 체고 수컷 40~50cm ,암컷 38~48cm 정도 됩니다.

체중은 워낙 제각각이라 표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레이트피레니즈 또한 피레니 산맥 에서 가축경비견을 하던 견종인데

피레니언 쉽독과 함께 헝가리의 코몬도르와 풀리처럼 각각의 일을 맡았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피레니언 쉽독은 거친 모질과 부드러운 모질을 가진 개가 있는데 사진을 보시다보면 같은 개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개는 부티가 흐르고 어떤 개는 지저분해 보이실겁니다.

 

 

 

 

전통적으로는 단이를 해서 귀를 자른다고 하는데 현재에는 그렇게까지

피레네에서 양몰이에 쓰이지 않는것 같아 자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목양견으로 쓰여져 유연성이 뛰어난 편이며 필드에서는

자유자재로 모든 작업이 가능한 목양견이라고 합니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견종이라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경계심이 강한 견종이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키울시에는 어릴적부터 철저한 사회화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전령견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프랑스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에는 수색 및 구조견으로도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2009년 1월1일부터 미국에서 열린 목양견들을 대회인 목축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피레니언 쉽독이었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